신봉선 11㎏ 감량 후 핫핑크 염색, 짝사랑 김종국 소환된 물오른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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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파격적인 변신을 했다.
사진 속엔 파격적으로 스타일링 변신을 한 신봉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형광색 핫핑크 헤어로 머리를 물들인 신봉선은 체지방 11㎏ 감량을 통한 물오른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 2022년 100일 만에 체지방 11㎏ 감량에 성공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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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파격적인 변신을 했다.
신봉선은 6월 2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파격적으로 스타일링 변신을 한 신봉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형광색 핫핑크 헤어로 머리를 물들인 신봉선은 체지방 11㎏ 감량을 통한 물오른 미모를 자랑한다. 날력한 턱선과 닮은꼴 한지민을 연상시키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지인과 누리꾼들은 "우리 봉선이 너무 예쁘네", "언니 인형이에요", "이쁜 건 선배님이 다 하세요", "리즈 갱신", "미모 물이 올랐네", "너무 잘 어울려요", "종국 오라버니가 봐야 할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목소리로 출연한 신봉선은 김종국 어머니에게 "내가 중국 오빠를 진짜 좋아했다. 오빠가 나를 보면 뒷걸음질을 한다"고 짝사랑을 고백한 바. 누리꾼의 센스 있는 댓글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 2022년 100일 만에 체지방 11㎏ 감량에 성공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로도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을 관리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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