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왕조지구대, 베스트지역관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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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경찰서(서장 국승인) 왕조지구대가 전남경찰청 주관 베스트지역관서로 선정됐다.
26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베스트지역관서는 매년 전남경찰청 소속 206개소 지구대·파출소의 ▲치안 수요 ▲중요 범인 검거 ▲현장 대응력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왕조지구대는 순천지역 전체 112신고의 18%를 담당하는 지역경찰관서로 중요 범인 검거 및 민·관·경 협력 치안을 통한 현장 대응력 강화, 적극적인 치안 활동 등 각 지표에서 우수 성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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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경찰서(서장 국승인) 왕조지구대가 전남경찰청 주관 베스트지역관서로 선정됐다.
26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베스트지역관서는 매년 전남경찰청 소속 206개소 지구대·파출소의 ▲치안 수요 ▲중요 범인 검거 ▲현장 대응력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왕조지구대는 순천지역 전체 112신고의 18%를 담당하는 지역경찰관서로 중요 범인 검거 및 민·관·경 협력 치안을 통한 현장 대응력 강화, 적극적인 치안 활동 등 각 지표에서 우수 성적을 받았다.
전남경찰청은 전남청 나원오 생활안전부장(경무관)은 26일 왕조지구대에서 치안 협력 우수 감사장 전달과 우수경찰관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구대 입구는 베스트지역관서 인증패를 게첨했다.
국승인 순천경찰서장은 "긴장의 연속인 치안 현장에서 왕조지구대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성을 다하는 치안 활동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순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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