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52주 신고가…AI 기반 플랫폼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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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6일 오후 3시 현재 더존비즈온 주가는 전일대비 3400원(4.70%) 오른 7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7만81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안정적인 본업 성장세에 AI제품 업셀링, 핀테크 사업 가시화, 인터넷은행 추진 등 실적과 모멘텀을 함께 상향시킬 있는 요인들로 주가는 우상향 추세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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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3시 현재 더존비즈온 주가는 전일대비 3400원(4.70%) 오른 7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7만81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다음달 인공지능(AI) 기반의 신개념 비즈니스 플랫폼 ‘옴니이솔’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옴니이솔은 단순한 전사적자원관리(ERP)를 넘어 AI 기반의 그룹웨어, 문서 작성·관리까지 융합된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여기에 최근 중소기업·소상공인 특화 제4인터넷전문은행 도전을 공식화한 점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안정적인 본업 성장세에 AI제품 업셀링, 핀테크 사업 가시화, 인터넷은행 추진 등 실적과 모멘텀을 함께 상향시킬 있는 요인들로 주가는 우상향 추세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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