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도 선재 앓이 “김영철 보다 김호영, 선택 변화無…여행은 변우석”(파워타임)

이슬기 2024. 6. 2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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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변우석에 대한 팬심을 이야기했다.

6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박미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박미선은 "어쩐지 아까 복도에서 김영철 씨를 만났는데 반가워 하지 않더라"라고 농담하면서 "저는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이다. 방송은 영철 씨랑 잘 안 맞는다. 호영 씨랑 하면 웃겨서 눈물이 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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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파워타임’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미선이 변우석에 대한 팬심을 이야기했다.

6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박미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4월에 철파엠 나오셨을 때 영철 씨보다 호영 씨랑 방송을 하겠다고 하셨죠. 전 호영 씨 팬이라서 기분 좋았어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미선은 "어쩐지 아까 복도에서 김영철 씨를 만났는데 반가워 하지 않더라"라고 농담하면서 "저는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이다. 방송은 영철 씨랑 잘 안 맞는다. 호영 씨랑 하면 웃겨서 눈물이 난다"라고 했다.

다만 박미선은 "그런데 여행은 변우석 씨랑 가고 싶다고 하셨다"고 하자 "그건 맞다. 당연하다"라고 했다. 김호영 또한 "그걸 말이라고 하냐. 나도 걔랑 가고 싶은데"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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