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전날 유혈사태 빚은 나이로비 최루탄 내음 가득

임여익기자 2024. 6. 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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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 AFP=뉴스1) 임여익기자 = 한 케냐 여성이 26일 매캐한 최루탄 내음이 남아있는 나이로비 국회의사당 앞을 코를 막은 채 걷고 있다. 전날 세금 폭탄과 생활고에 분노한 시위대의 거친 투쟁으로 거리 곳곳에 잔해가 쌓여있고 의사당 일부에는 불 탄 자국이 남아 있다. 결국 대통령의 보안군 투입에 시위대가 사망하는 유혈사태를 빚었다. 2024.06.26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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