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 시위로 민주노총 조합원 20여 명 경찰 연행

윤태인 2024. 6. 26. 15: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습 시위를 벌이던 민주노총 조합원 20여 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늘(26일) 퇴거불응 혐의로 민주노총 조합원 23명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서울 장교동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건물에서 건물 관리인의 세 차례 이상 퇴거 요구에도 응하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선전물들 배포하고, 피케팅을 하는 등 기습 시위를 벌인 민주노총은 최저임금 대폭 인상과 차별적용 즉각 중단, 노조법 2·3조 개정 등을 요구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