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장학재단, 배재대 재학생에 장학금 1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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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장학재단은 배재대 학부‧대학원생 11명에게 장학금 1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배재장학재단은 매년 상‧하반기별로 15명 이내의 배재대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학업 의지를 북돋고 있다.
강사돈 배재장학재단 이사장은 "배재대의 교훈인 '크고자하거든 남을 섬기라'는 표현은 스스로를 자라나게 하라는 거룩한 가르침"이라며 "전달된 장학금이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돕는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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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배재장학재단은 배재대 학부‧대학원생 11명에게 장학금 1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배재장학재단은 매년 상‧하반기별로 15명 이내의 배재대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학업 의지를 북돋고 있다.
올해는 장학생 대상도 성적, 예체능분야 전국대회 3위 이내 입상자 등으로 다양화했다.
강사돈 배재장학재단 이사장은 “배재대의 교훈인 ‘크고자하거든 남을 섬기라’는 표현은 스스로를 자라나게 하라는 거룩한 가르침”이라며 “전달된 장학금이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돕는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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