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울진사랑카드 활용 '케이블카 이용요금 환급사업' 시행

안병철 기자 2024. 6. 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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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7월1일부터 울진사랑카드를 활용한 '케이블카 이용요금 환급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환급사업은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 이용객들에게 이용료의 일부를 울진사랑카드에 적립해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사랑카드를 활용한 케이블카 이용요금 환급사업으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울진군 관광지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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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부터 케이블카 탑승권 50% 적립
울진군청


[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울진군은 7월1일부터 울진사랑카드를 활용한 '케이블카 이용요금 환급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환급사업은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 이용객들에게 이용료의 일부를 울진사랑카드에 적립해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으로 지역경제와 관광지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군민 또는 관광객이 왕피천 케이블카의 탑승권을 구매할 경우, 결제한 금액의 50%를 울진사랑카드에 적립해 지급받게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사랑카드를 활용한 케이블카 이용요금 환급사업으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울진군 관광지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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