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울진사랑카드 활용 '케이블카 이용요금 환급사업'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은 7월1일부터 울진사랑카드를 활용한 '케이블카 이용요금 환급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환급사업은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 이용객들에게 이용료의 일부를 울진사랑카드에 적립해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사랑카드를 활용한 케이블카 이용요금 환급사업으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울진군 관광지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울진군은 7월1일부터 울진사랑카드를 활용한 '케이블카 이용요금 환급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환급사업은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 이용객들에게 이용료의 일부를 울진사랑카드에 적립해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으로 지역경제와 관광지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군민 또는 관광객이 왕피천 케이블카의 탑승권을 구매할 경우, 결제한 금액의 50%를 울진사랑카드에 적립해 지급받게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사랑카드를 활용한 케이블카 이용요금 환급사업으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울진군 관광지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