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잇속 챙기기에 계란값 '고공행진'
구윤성 기자 2024. 6. 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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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한 시민이 계란을 고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계란(특란) 한 판(30구)의 소비자가격은 6696원으로 전년(6309원)보다 6.1%, 평년(6069원) 대비 10.3% 올랐다.
정부가 물가안정을 위해 계란 산지가격 인하를 업계에 요청했지만 산란계협회가 전월보다 소폭 올린 가격을 고시하면서 소비자가격도 함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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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26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한 시민이 계란을 고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계란(특란) 한 판(30구)의 소비자가격은 6696원으로 전년(6309원)보다 6.1%, 평년(6069원) 대비 10.3% 올랐다. 정부가 물가안정을 위해 계란 산지가격 인하를 업계에 요청했지만 산란계협회가 전월보다 소폭 올린 가격을 고시하면서 소비자가격도 함께 상승했다. 2024.6.26/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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