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우체국과 손잡고 온라인 판로 넓힌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반딧불 농특산물의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고 나섰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우체국 쇼핑몰이라고 하는 안정적인 전자상거래 기반을 확보함으로써 온라인 판로 확대와 그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번 협약이 반딧불 농특산물 판매를 키우고 농가소득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우체국과 공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반딧불 농특산물의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고 나섰다.
무주군은 26일 무주우체국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관 간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한완수 무주우체국장 등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무주군 전자상거래 사업추진에 관한 최우선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상품과 판매자 발굴, 판매자의 우체국 쇼핑몰 입점, 홍보·프로모션 등 판매 촉진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우체국 쇼핑몰이라고 하는 안정적인 전자상거래 기반을 확보함으로써 온라인 판로 확대와 그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번 협약이 반딧불 농특산물 판매를 키우고 농가소득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우체국과 공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올해 농특산물 온오프라인 판매처 운영과 시장개척을 통한 판로 다양화를 통해 매출액 62억여 원의 10% 이상을 증가시킨다는 방침이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국토부, 수수료 2.8% 카카오 '네모택시' 승인…배차 알고리즘 개편도 준비 중
- "도마 오른 치킨업계"…공정위 이어 세무당국까지 나섰다
- '5G 품질논란' SKT 가입자 230여명 소송 1심 선고 연기...지난 4월 이어 두번째
- 6조 넘게 투입 208개 국가연구개발 중 46개는 '미흡'…22%나 돼
- 삼성전자 반도체, 오늘 글로벌 전략회의…전영현 DS부문장 주재
- "살아나는 中 여행"…송출객 1017%나 폭증
- 개혁신당 "사법부 판결에 경의…정의 살아있다는 증명"
- "김준수 101차례 협박"…30대 여성 BJ, 공갈 혐의로 구속 송치
- '선거법 유죄' 이재명 "국민이 판단해 달라"[종합]
- 이준석 "尹-김건희 공천 개입, 두 곳 만은 아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