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출신 진종오, 청년최고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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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진종오(비례·춘천 출신) 의원이 7·23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 도전에 나섰다.
진 의원은 전날(25일) 오후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마치며, 젊은 리더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특히, 진 의원은 한동훈 전 위원장의 청년 최고위원 러닝메이트로서 출마, 주목받고 있다.
진 의원은 "청년이 바로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국민의힘의 희망이다.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공정과 정의가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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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진종오(비례·춘천 출신) 의원이 7·23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 도전에 나섰다.
진 의원은 전날(25일) 오후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마치며, 젊은 리더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진 의원은 ‘국민의 힘으로 기록하는 청년의 미래’란 슬로건과 함께 주요 공약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확대 △청년 주거 지원제도의 획기적 개편 △청년 경제적 독립 지원 △청년 정치 참여 실질적 강화 등을 내세웠다.
또 선거캠프 명칭은 ‘기록캠프’로 정했다. 이는 사격선수 출신인 진 의원이 정확한 기록을 중요시하며 살아온 것처럼, 정치에서도 오차 없는 정확한 기록을 통해 국민의 삶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진 의원은 한동훈 전 위원장의 청년 최고위원 러닝메이트로서 출마, 주목받고 있다. 한 전 위원장은 이미 진용을 갖추고 활발한 정책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진 의원과의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진 의원은 “청년이 바로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국민의힘의 희망이다.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공정과 정의가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 의원은 오는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식 출마선언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 자리에서 자신의 비전과 구체적 정책 방향을 상세히 발표할 예정이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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