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섭 예지라이프 대표, 강원대ROTC 동문회에 헌혈증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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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출신 김준섭 예지라이프 대표가 강원대ROTC 동문회에 헌혈증 100장을 기부해 화제다.
강원대ROTC 명예회원인 김 대표는 지난 1990년 1월부터 현재까지 34년간 총 140여회 헌혈을 실시, 생명 나눔을 실천해왔다.
강원대ROTC 동문회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최근 기념식을 열고 김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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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출신 김준섭 예지라이프 대표가 강원대ROTC 동문회에 헌혈증 100장을 기부해 화제다.
강원대ROTC 명예회원인 김 대표는 지난 1990년 1월부터 현재까지 34년간 총 140여회 헌혈을 실시, 생명 나눔을 실천해왔다.
김 대표는 “두달에 한번 꾸준히 헌혈을 해왔는데 작은것들이 모여 이렇게 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제게는 큰 기쁨”이라며 “헌혈과 같은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강원대ROTC 동문회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최근 기념식을 열고 김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동문회는 이번 기증을 계기로 동문들이 헌혈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헌혈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동문회 관계자는 “김 대표의 꾸준한 헌혈과 선행은 지역 사회에 큰 귀감이자, 많은 이들에게 헌혈의 중요성과 생명 나눔의 가치를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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