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 종별세팍타크로 남일 레구 2년 만에 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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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청이 제25회 전국남여종별세팍타크로대회 남자 일반부 레구이벤트(3인조)에서 2년 만에 패권을 탈환했다.
이기훈 감독이 지도하는 23회 대회 우승팀 고양시청은 26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 일반부 레구이벤트 결승전서 테콩 박현근, 킬러 선우영수, 피더 이준성이 팀을 이뤄 예선리그서 1대2로 패했던 경남체육회에 2대1로 설욕하며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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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청이 제25회 전국남여종별세팍타크로대회 남자 일반부 레구이벤트(3인조)에서 2년 만에 패권을 탈환했다.
이기훈 감독이 지도하는 23회 대회 우승팀 고양시청은 26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 일반부 레구이벤트 결승전서 테콩 박현근, 킬러 선우영수, 피더 이준성이 팀을 이뤄 예선리그서 1대2로 패했던 경남체육회에 2대1로 설욕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날 결승전서 고양시청은 첫 세트를 9-15로 빼앗겨 불안감이 드리웠으나, 2세트를 15-11로 가져와 1대1 동률을 이룬 뒤 마지막 3세트서 단 3점 만을 내주며 15-3으로 마무리해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시즌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이기훈 고양시청 감독은 “오랫만에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하게 돼 기쁘다. 기세를 몰아 다음달 열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많은 선수가 대표팀에 승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고양시청은 예선리그서 2승1패를 기록하며 조 2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 준결승전서 부산환경공단을 2대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또 남고부 레구이벤트서는 고양 저동고가 부산체고를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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