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시통합방위협의회, 을지연습 준비 강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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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통합방위협의회는 26일 시청에서 김동일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 예비군 육성지원사업 추진현황과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해안경계작전 보고 등이 진행됐다.
충남 보령시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 실천을 위해 '손을 씻자, 씻고 먹자'라는 슬로건 아래 올바른 손씻기 감염병 예방 교육 및 홍보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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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통합방위협의회는 26일 시청에서 김동일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 예비군 육성지원사업 추진현황과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해안경계작전 보고 등이 진행됐다.
특히 김 시장은 오는 8월 19일 시작되는 을지연습에 대비, 각 기관의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다. 을지지연습은 전쟁 발발을 예상한 국가총력전 연습으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게 목적이다.
◇보령시, 손씻기 감염병 예방 교육·홍보
충남 보령시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 실천을 위해 ‘손을 씻자, 씻고 먹자’라는 슬로건 아래 올바른 손씻기 감염병 예방 교육 및 홍보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2024년 감염병예방 행태사업 일환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사업장, 경로당 등 40개소에서 생애주기 맞춤형 손씻기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손씻기 체험교육에난 관내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경로당 등 8개소 339명이 참여했다.
보령시 손씻기 실천율 실태조사 결과 2023년 지역사회건강통계와 비교했을 때 충남 평균(86.6%) 대비 9.6%p 낮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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