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팀워크” 종영 앞둔 ‘우리 집’ 비하인드 대방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의 훈훈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기고 있는 '우리, 집'(극본 남지연, 연출 이동현·위득규) 측이 26일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기고 있는 ‘우리, 집’(극본 남지연, 연출 이동현·위득규) 측이 26일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먼저 흔들리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한민국 최고 가정 심리 상담의 노영원 역 김희선은 현장 곳곳에서 밝은 에너지로 기운을 북돋는 활약을 펼쳤다. 항상 화통한 웃음으로 촬영 시작을 알리는 김희선이지만 촬영을 앞두고는 꼼꼼하게 체크해 둔 대본을 열독하며 연기를 향한 각별한 열의를 불태웠다.
이혜영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극 중 홍사강의 면모와는 달리 조용하고 너그러운 미소로 현장을 이끌었다. 특히 이혜영은 머리 위로 대본을 치켜든 채 홀로 대본을 읽어 내려가는, 특유의 독보적인 아우라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등장만 하면 폭소를 선사하는 황찬성은 언제나 쾌청한 웃음과 개구쟁이 같은 장난기로 스릴러 장르 속 긴장감을 누그러뜨리는데 일조했다. 재찬은 선배들이 등장하면 달려가 인사로 맞이하고 카메라를 향해 얌전하게 브이(V) 자를 그리는 등 현장에서 막내답지 않게 차분하고 듬직한 면모로 훈훈함을 유발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11회는 오는 2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어디서 들어도 우리 노래인 것 알게끔” 비디유, 고유색깔 원하는 데뷔2막 [MK현장] - 스타투데
- “3억 안 갚아”vs“사실과 달라”...서유리·최병길, 진흙탕 싸움[MK이슈] - 스타투데이
- ‘스캔들’ 최웅, 한채영에 싸늘한 시선...왜? - 스타투데이
- ‘2장1절’ 영혼리스좌 등장…장민호-장성규 당황시킨 기관사 에피소드는 - 스타투데이
- 비디유, 음방 1위 공약 “팬들 역조공 ‘커피차’·버스킹” - 스타투데이
- 비디유 3인, 재데뷔 자신감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기회 감사” - 스타투데이
- 씨네Q, 440만 국제 구호 활동 후원자에 영화관 할인 제공 - 스타투데이
- OTT·스크린·무대… ‘열일’ 이규형, 올여름 뜨겁게 달군다 - 스타투데이
- ‘한일톱텐쇼’ 에녹 “손태진 성숙함, 신성 따뜻함 배우고파”[화보] - 스타투데이
- “정신 똑바로 차려”…종규·세아, ‘파국’ 위기(돌싱글즈5)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