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2030 도시관리계획' 주민 목소리 듣는다

최태영 기자 2024. 6. 2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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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2030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위해 다음달 22일까지 주민설명회를 열고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에 도시관리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 참여를 높이고 기존 도시관리계획으로 인한 불편 사항 등 의견을 듣기 위한 설명회를 각 읍면사무소 별로 진행한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제기하는 불편 사항을 접수해 반영토록 할 것"이라며 시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이번 설명회에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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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7월까지 주민설명회 갖고 불편 사항 등 접수
세종시청 전경. 세종시 제공

세종시는 2030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위해 다음달 22일까지 주민설명회를 열고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에 도시관리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 참여를 높이고 기존 도시관리계획으로 인한 불편 사항 등 의견을 듣기 위한 설명회를 각 읍면사무소 별로 진행한다.

시는 설명회 때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 △용도지역·지구·구역 지정 및 변경에 관한 계획 △도로, 녹지 등 도시기반시설의 설치·정비 및 변경에 관한 계획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주민설명회는 10개 각 읍·면사무소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구체적인 읍면별 설명회 일정은 시청 도시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제기하는 불편 사항을 접수해 반영토록 할 것"이라며 시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이번 설명회에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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