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김민기와 부부싸움 없어 “너무 예뻐서 참는다고” 달달(라디오쇼)

이슬기 2024. 6. 26. 15: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홍윤화가 남편 김민기와의 금슬을 이야기했다.

이날 홍윤화는 부부싸움 팁에 대해 "남편은 제가 삐치거나 화나면 '너무 예뻐서 참는다', '귀여우면 다야?'라고 말하며 기분을 풀어주려고 한다. 이런 수법을 쓰니까 웃으면서 풀리게 된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또 홍윤화는 "한 번은 간지럽히다가 제가 밀쳤다. 남편도 아팠을 거다. 그래서 간지럽히는 건 싸울 수 있어서 위험하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기자]

코미디언 홍윤화가 남편 김민기와의 금슬을 이야기했다.

26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빽가,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윤화는 부부싸움 팁에 대해 "남편은 제가 삐치거나 화나면 '너무 예뻐서 참는다', '귀여우면 다야?'라고 말하며 기분을 풀어주려고 한다. 이런 수법을 쓰니까 웃으면서 풀리게 된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치킨 시킬래?' 이런 것도 많이 한다"라고 덧붙이기도.

또 홍윤화는 "한 번은 간지럽히다가 제가 밀쳤다. 남편도 아팠을 거다. 그래서 간지럽히는 건 싸울 수 있어서 위험하다"고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