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한수민 화나면 방귀 먹여서 기분 풀어 “삐쳤을 때 통한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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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한수민과의 부부싸움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박명수는 부부싸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가벼운 트러블엔 방귀 모음이 좋다. 방귀를 먹이면 얕은 싸움은 끝난다. 못 움직이게 팔을 막으면 웃음이 터진다"라고 했다.

그런가 하면 박명수는 부부싸움에 대해 "결혼하고 나서는 부부끼리 싸움하면 안 된다. 되도록이면 참아야 한다"라며 "결혼을 하는 것은 좋은 짝이 되어주는 것이다. 많이 싸우면 정말 보기 안 좋다"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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