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안전수칙·대처방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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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는 지난 25일 중앙공원에서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민간 단체인 자율방재단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태풍·호우, 불볕더위 등 여름철 자연재해 발생에 대비해 시민 안전 수칙과 대처 방법 등을 담은 홍보 쪽지를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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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지난 25일 중앙공원에서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민간 단체인 자율방재단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태풍·호우, 불볕더위 등 여름철 자연재해 발생에 대비해 시민 안전 수칙과 대처 방법 등을 담은 홍보 쪽지를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시는 양재천이 범람하는 모습을 담은 '1분 사이에 생사가 갈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이동식 스크린을 통해 상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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