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25일 뉴스1번지
■ 중대재해처벌법 입건
화성 화재 참사가 발생한 공장 관계자 3명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노동당국에 입건됐습니다.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임시분향소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출생아 19개월 만에↑
2022년 10월부터 18개월 연속 감소 기록을 이어오던 출생아 수가 지난 4월 모처럼 반등했습니다. 혼인 건수는 20% 넘게 증가하며, 4월 기준으로 역대 가장 높은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 손웅정 피소…진실 공방
손흥민 선수의 부친 손웅정 감독과 손 감독이 운영하는 축구 아카데미 코치들이 유소년 선수에 대한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고소인과 손 감독은 엇갈린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 마약사범 '역대 최다'
지난해 국내에서 적발된 마약사범이 2만 명을 넘겨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10대 마약사범은 세 배 넘게 늘었고 여성 마약사범도 1년 사이에 두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 오물풍선 이어 탄도미사일
북한이 오늘 새벽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이틀 연속 오물 풍선을 남측으로 날려 보내는 등 북한의 도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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