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 택배비 지원 7월부터 온라인으로도 신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민에 대한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이 온라인 신청을 통해서도 가능해진다.
26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사업' 신청 홈페이지에서 다음 달 1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지난 3월부터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야만 택배비를 신청할 수 있었는데 온라인 창구도 연 것이다.
올해 택배비 지원은 12월 20일까지 진행되고 추가 배송비 실비 전액이 1인당 연간 4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민에 대한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이 온라인 신청을 통해서도 가능해진다.
26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사업' 신청 홈페이지에서 다음 달 1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지난 3월부터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야만 택배비를 신청할 수 있었는데 온라인 창구도 연 것이다.
온라인 신청은 최대 15건까지 한 번에 등록할 수 있고 처리상태 알림 서비스 등의 사용자 편의 기능도 추가됐다.
처음 신청 때 1회만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자동 저장돼 이후에는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고 신청 이력과 지급 금액 등도 조회할 수 있다.
또 최초 홈페이지 접속 후 스마트폰 홈화면에 바로가기 버튼을 생성하면 택배 이용 때마다 손쉽게 신청이 가능해진다.
올해 택배비 지원은 12월 20일까지 진행되고 추가 배송비 실비 전액이 1인당 연간 4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올해부터는 택배를 받는 것 뿐만 아니라 택배를 다른 지역에 보내는 경우도 지원 대상이 됐다.
지난해에는 국비 32억 원이 확보됐지만 10%만 소진됐다. 건당 개별로 1건씩 일일이 접수해야 하는 등 신청 절차가 까다로웠기 때문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제주CBS 이인 기자 twoma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밀양시 사과했지만…"2차 가해 그 경찰, 아직 현직 간부" 주장 나와[오목조목]
- [단독]'전공의 이탈' 골든타임 놓친 산재 노동자 다리 2번 잘랐다
- 하늘에 귀여운 강아지가? 홍콩 하늘에 펼쳐진 구름 화제[이슈세개]
- '갑질 논란' 강형욱 복귀 시사…"이젠 일상으로 돌아가려 한다"
- "황재균 이혼했대"…야구 중계진發 루머에 지연 측 "사실무근"
- 음주 측정 거부하며 경찰 4명 치고 3km 도주…40대 구속
- 작년 마약사범 역대 최다 '2만명' 넘어…'10대·20대·여성' 증가세
- 경찰, '불법 리베이트' 의혹 경기도 대형병원 압수수색
- [단독]소방당국, 3월에 이미 아리셀 3동 화재 경고했다
- 정신건강정책 혁신위 출범…2027년까지 100만명 심리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