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경찰, 화성 화재 '피해자보호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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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경기 화성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의 유족에 대해 각각 1명의 피해자 전담 경찰관이 투입됩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이번 화재 사망자가 23명에 달하는 점을 고려해 피해자 보호팀을 꾸렸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 전담 경찰관들은 유족을 상대로 병원·장례식장 연계, 심리 상담, 치료비 지원, 기타 절차 안내 등 각종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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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화성 화재 '피해자보호팀' 구성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경기 화성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의 유족에 대해 각각 1명의 피해자 전담 경찰관이 투입됩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이번 화재 사망자가 23명에 달하는 점을 고려해 피해자 보호팀을 꾸렸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 전담 경찰관들은 유족을 상대로 병원·장례식장 연계, 심리 상담, 치료비 지원, 기타 절차 안내 등 각종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생물탐사 앱 '루카' 개발
경기도는 우리 동네에 어떤 생물들이 함께 살고 있는지 기록하고 저장할 수 있는 생물 다양성 탐사 앱 '루카'를 개발해 다음 달 1일부터 운영합니다.
생물 다양성 탐사는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 지역의 생물종을 찾아 목록을 만드는 활동입니다.
경기도는 이용자들이 간편하게 생물종을 기록할 수 있도록 루카 앱을 통해 디지털저장소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경기도, 홈페이지서 6급 이하 직원 실명 비공개
경기도는 다음 달 1일부터 홈페이지 조직도에서 6급 이하 직원의 실명을 비공개로 전환합니다.
홈페이지 개인정보를 악용해 온라인에 신상정보를 게재하거나 반복 민원을 제기하는 등 이른바 '신상털기'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경기도는 실명 비공개에 따른 행정의 책임성·투명성 저하 등의 의견을 수렴해 비공개 범위를 6급 이하 직원으로 한정하고, 성만 조직도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남양주시, 192명 수시 전략 컨설팅
경기 남양주시는 8월 2일부터 3일까지 '2025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대비 일대일 전략컨설팅'을 진행합니다.
대입 수시전형 원서접수를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입시 부담감을 줄여주기 위해 지원 전략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행사입니다.
남양주시는 신청자 중 192명을 추첨으로 뽑은 뒤 구축한 대입 전문가 인력풀의 컨설팅을 무료로 받게 해줍니다.
24개 시민단체, '대북전단 살포 중단' 촉구
민족문제연구소와 민주노총 등 24개 시민단체와 접경지역 주민들이 경기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 앞에서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 등 대표 25명은 오늘 오전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범시민'이라는 이름 아래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풍선을 이용한 대북전단 살포는 남북 간 불필요한 긴장을 조장하고 전쟁 위기를 가속화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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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km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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