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유 빛새온 “모든 무대 핸드 마이크 라이브, 보컬은 우리 팀 정체성”

이하나 2024. 6. 26.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디유가 매 무대마다 핸드마이크를 들고 라이브를 고수하는 이유를 밝혔다.

6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신촌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최종 우승 그룹 비디유(B.D.U) 데뷔 앨범 'Wishpool'(위시풀)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디유 빛새온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비디유가 매 무대마다 핸드마이크를 들고 라이브를 고수하는 이유를 밝혔다.

6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신촌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최종 우승 그룹 비디유(B.D.U) 데뷔 앨범 ‘Wishpool’(위시풀)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을 통해 탄생한 비디유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데뷔앨범 ‘위시풀’의 타이틀곡 ‘My One’(마이 원) 무대를 선보였다. ‘마이 원’은 내 목소리를 들어주는 팬들을 만나 비로소 자신의 이야기를 팬들과 함께 써 내려가는 이야기를 청량하면서도 아련하게 담아낸 곡이다.

승훈은 “원래 팀에서 메인 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다 보니 다양한 보컬을 해보고 싶은 바람이 있었는데 보컬을 중점으로 한 그룹 활동을 하게 되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라고 답했다.

제이창은 “보컬적으로 다양한 모습과 하고 싶은 스타일들이 너무 많은데 저희 넷이서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들을 다 잘 만든 것 같다. 앞으로 보컬 합을 보여드리면 좋을 것 같다”라고 기대했다.

빛새온은 “어떤 무대에 서든 꼭 핸드마이크를 들고 서겠다고 했다. 보컬들이 모인 보컬돌이니까 꼭 핸드마이크를 사용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강한 의지가 있었다. 음악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무대에서 꼭 핸드 마이크를 설 계획이다”라며 “보컬 서바이벌을 했던 친구들이고 각자 팀에서도 메인보컬이어서 라이브를 잘 들려드리는게 저희의 정체성이다. 그 부분 만큼은 놓치지 않고 가고 싶다는 마음이 저희 모두에게 있었다”라고 핸드 마이크를 고수하는 이유를 밝혔다.

한편 비디유의 첫 번째 미니앨범 ‘Wishpool’은 6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