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임신 7개월 아내 배 만지며 “뜨거운 키스”…아기 성별은?[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6. 26. 14:59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비버(30)가 임신한 아내 헤일리 비버(27)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25일(현지시간) 개인계정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배 위에서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아내 헤일리의 배를 만지며 키스하는 모습이다.
해외 네티즌은 “부럽다”, “귀여운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헤일리가 딸을 임신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9일 소셜미디어에 미국 하와이에서 새롭게 결혼 서약을 하는 모습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 소식통은 지난달 10일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헤일리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날은 두 사람에게 최고의 날이었다”면서 “두 사람 모두 매우 감격스러워했다”고 말했다.
앞서 헤일리 비버는 지난해 10월 GQ와 인터뷰에서 "엄마가 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매우 사적이고 은밀한 일이다.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저스틴 비버 역시 오래전부터 아기를 낳아 가족을 꾸리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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