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언니 맞냐"… '눈물 왈칵' 고현정,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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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다비치 강민경과 친분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강민경의 꽃다발 선물에 감동한 듯 눈물을 흘리고 모습.
강민경은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흘리는 고현정을 달래주는 모습이다.
당시 강민경은 "햇살이 싫고 높은 음색을 싫어하던 나에게 모든 고정관념을 단박에 깨준 사랑스러운 민경아. 우리의 고통은 나뭇잎 하나 푸르게 하지 못한다고 이성복 시인이 말했어. 널 보며 짧은 시간이지만 밝게 살아보려한다"라는 내용의 고현정이 써준 편지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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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고현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현정아 너 언니 맞냐 바로 어제 같은데… 고마운 민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강민경의 꽃다발 선물에 감동한 듯 눈물을 흘리고 모습. 강민경은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흘리는 고현정을 달래주는 모습이다. 19세라는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우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3월 데뷔 35년 만에 SNS를 개설한 고현정. 당시 강민경은 "햇살이 싫고 높은 음색을 싫어하던 나에게 모든 고정관념을 단박에 깨준 사랑스러운 민경아. 우리의 고통은 나뭇잎 하나 푸르게 하지 못한다고 이성복 시인이 말했어. 널 보며 짧은 시간이지만 밝게 살아보려한다"라는 내용의 고현정이 써준 편지를 공개한 바 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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