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플러스, 오피스 인테리어 서비스 출시

노재현 2024. 6. 26.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유 오피스 기업 스파크플러스는 20~50인 규모 기업을 위한 오피스 인테리어 서비스 '오피스B 만들기'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오피스를 구축하는 데 사무실의 레이아웃(사무공간 배치)부터 디자인, 소재까지 모든 항목을 표준화해 수개월이 걸리던 사무실 구축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파크플러스 제공]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공유 오피스 기업 스파크플러스는 20~50인 규모 기업을 위한 오피스 인테리어 서비스 '오피스B 만들기'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오피스를 구축하는 데 사무실의 레이아웃(사무공간 배치)부터 디자인, 소재까지 모든 항목을 표준화해 수개월이 걸리던 사무실 구축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또 고객은 클리닝, 네트워크 구축 등 오피스 관리 서비스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고 사물인터넷(loT) 기술을 활용한 원격 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냉난방, 블라인드, 조명 등을 쉽게 제어할 수 있다.

스파크플러스 관계자는 "오피스B 만들기를 통해 중소형 기업도 대기업에서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오피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noj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