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또…갯바위 낚시객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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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낮 12시 19분쯤 전남 여수시 남면 안도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6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여수해경은 갯바위에 낚시 장비만 보이고 낚시객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A씨는 갯바위로부터 4.6㎞ 떨어진 해상을 지나던 선박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당시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4일 오후 5시 9분쯤 여수시 삼산면 한 섬에서 갯바위 낚시를 하던 70대가 바다에 빠진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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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낮 12시 19분쯤 전남 여수시 남면 안도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6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여수해경은 갯바위에 낚시 장비만 보이고 낚시객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A씨는 갯바위로부터 4.6㎞ 떨어진 해상을 지나던 선박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당시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씨에 대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24일 오후 5시 9분쯤 여수시 삼산면 한 섬에서 갯바위 낚시를 하던 70대가 바다에 빠진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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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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