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비디유 “‘빌드업’으로 얻은 기회, 다양한 앨범+무대 보여줄 것”

이하나 2024. 6. 2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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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창, 승훈, 빛새온, 김민서가 비디유로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6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신촌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최종 우승 그룹 비디유(B.D.U) 데뷔 앨범 'Wishpool'(위시풀)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을 통해 탄생한 비디유의 데뷔 앨범명은 '위시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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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유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제이창, 승훈, 빛새온, 김민서가 비디유로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6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신촌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최종 우승 그룹 비디유(B.D.U) 데뷔 앨범 ‘Wishpool’(위시풀)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을 통해 탄생한 비디유의 데뷔 앨범명은 ‘위시풀’이다. 빛새온은 “모두의 소망과 희망을 함께 이루자는 의미와 저희 앨범이 여름에 나오는 만큼 팬 분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하자는 의미로 ‘위시’와 ‘풀’을 합쳐서 ‘위시풀’이라고 지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네 멤버들은 비디유로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빛새온은 “데뷔를 해보지 않은 민서도 있지만 저희 셋은 재데뷔를 하는 거다. 이런 기회가 쉽지 않은 기회라 감사하다. 또 다시 한번 다른 팀, 다른 모습으로 팬 분들과 대중에게 새로운 음악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한 모습과 좀 더 멋있고 발전된 모습으로 다양한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승훈은 “넷이서 하고자 하는 음악 뜻이 같기 때문에 잘 맞고 앨범을 낼 수 있는 것 같다. 함께하는 시간 동안 다양한 앨범과 무대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제이창은 “비디유로 데뷔할 수 있어서 좋다. 비디유로서 잘하는 보컬 실력도 보여드리고 싶고,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고, 김민서는 “비디유로 데뷔하게 돼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한다. 좋아하는 형들이랑 같이 할 수 있게 돼서 기분이 좋다. 앞으로 계속 성장해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디유의 데뷔 미니앨범 ‘Wishpool’은 6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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