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월드서비스 주간' 물품 기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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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세포 과학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스(유사나)는 자사 사회공헌 활동 기간인 유사나 월드 서비스 주간(USANA World Service Week)을 맞아 '자원&나눔 재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 맞이하는 '유사나 월드 서비스 주간'(USANA World Service Week)은 유사나의 사회공헌재단인 '유사나 파운데이션'의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으로, 전 세계 유사나 가족들이 매년 6월 중 일주일 동안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자발적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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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글로벌 세포 과학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스(유사나)는 자사 사회공헌 활동 기간인 유사나 월드 서비스 주간(USANA World Service Week)을 맞아 '자원&나눔 재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 맞이하는 '유사나 월드 서비스 주간'(USANA World Service Week)은 유사나의 사회공헌재단인 '유사나 파운데이션'의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으로, 전 세계 유사나 가족들이 매년 6월 중 일주일 동안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자발적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행사다.
이번 유사나코리아의 '자원&나눔 재순환 캠페인'은 자원의 재순환을 도모하고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취지에서 실시됐다.
유사나 회원들은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유사나 역삼 본사에 설치된 기부함에 활용할 수 있는 도서, 잡화 등 다양한 물품들을 기부했다. 유사나 회원들 총 500여 명이 참여해 500만 원 상당의 기부금과 물품을 기부했다. 이렇게 모인 기부 물품은 비영리 공익재단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로 전달돼 국내외 소외계층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한다.
유사나의 물품 기부 캠페인은 자원 순환을 통해 환경도 보호하고 이웃들을 돕는 데 쓰인다는 데 의미가 있다.
행사에 참여한 유사나 회원들은 "나에게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을 기부하며 환경 보호와 이웃 돕기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작은 나눔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가족'의 유사나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긍화 유사나코리아 지사장 역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와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사나 파운데이션은 기업 비전인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가족'을 목표로 전 세계에 충분한 영양 섭취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어린아이들과 가족을 위한 식품과 제품 후원을 진행해 왔다. 장기적 식량 안보를 돕는 가든 타워 3만 그루 기부를 목표로 '가든 타워' 기부 프로그램 운영도 병행하는 등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ESG 경영을 실천 중이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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