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 화성 화재에 "이주민 근로자 안전 대안 마련"

구승은 gugiza@mbc.co.kr 2024. 6. 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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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발생 화재에 유감을 표하며 이주민 근로자의 작업 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국민통합위 이주민 근로자와 상생 특별위원회는 "산업현장 환경과 산업재해 예방은 이주민 근로자뿐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의 생명, 건강과 관련이 있다"며 "이번 화재의 인명피해 대부분이 이주민 근로자로 확인된 만큼, 이주민 근로자의 작업환경 안전을 위한 대안을 마련해 개선 방향을 제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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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배터리 제조업체 화재 현장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발생 화재에 유감을 표하며 이주민 근로자의 작업 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국민통합위 이주민 근로자와 상생 특별위원회는 "산업현장 환경과 산업재해 예방은 이주민 근로자뿐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의 생명, 건강과 관련이 있다"며 "이번 화재의 인명피해 대부분이 이주민 근로자로 확인된 만큼, 이주민 근로자의 작업환경 안전을 위한 대안을 마련해 개선 방향을 제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위원회는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다친 분들이 빨리 회복되기를 기원한다"며 "산업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1523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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