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월이자 지급식' 채권 판매

박지연 2024. 6. 2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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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26일 신한 SOL증권을 통해 월이자 지급식 키움캐피탈 채권과 달러표시 한국전력 채권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월이자 지급식 키움캐피탈 회사채는 지난 19일에 발행한 채권으로 신용등급은 A-(한신평, 한신정)이며 만기는 2025년 9월19일이다.

해당채권의 매수수익률은 연 5%대(6월24일 기준, 잔존만기일자에 따라 변동 가능)이고 표면금리 세전 연 1.125%로 매년 2회 이자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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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안 철 수]

[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26일 신한 SOL증권을 통해 월이자 지급식 키움캐피탈 채권과 달러표시 한국전력 채권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월이자 지급식 키움캐피탈 회사채는 지난 19일에 발행한 채권으로 신용등급은 A-(한신평, 한신정)이며 만기는 2025년 9월19일이다. 표면금리는 세전 연 5.585%이고 해당 상품은 매월 이자를 받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고 신한투자증권은 설명했다.

달러표시 한국전력 채권은 한국전력이 2020년 6월15일에 달러로 발행한 채권이다. 신용등급은 Aa2(Moody's), AA(S&P)이며 만기는 2025년 6월15일이다.

해당채권의 매수수익률은 연 5%대(6월24일 기준, 잔존만기일자에 따라 변동 가능)이고 표면금리 세전 연 1.125%로 매년 2회 이자를 지급한다. 표면금리가 매수금리보다 낮아 고객은 액면보다 낮은 가격에 채권을 매수함에 따라 절세 효과가 있다는 의견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판매되는 채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으며, 신용 위험에 따른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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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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