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290곡’ 김윤아 “치과의사 남편, 내 수입 넘은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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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자우림 멤버 김윤아가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하면서 치과의사 남편보다 수입이 높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진행을 맡은 장성규가 가수 이승철을 언급하며 "한 달 저작권료로 외제차 한대 값 정도는 들어온다더라"고 말하자 김윤아는 "그렇게 말씀하셔도 넘어가지 않겠다"면서도, "290곡이면 매달 최소 외제차 3대는 들어오겠다"는 장성규의 말에 "외제차가 어떤 외제차인지에 따라 다를 것"이라며 일부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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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그룹 자우림 멤버 김윤아가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하면서 치과의사 남편보다 수입이 높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윤아는 지난 25일 유튜브 웹예능 '아침먹고가2'에서 경기도 분당의 140평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김윤아 집에는 음악 작업을 하는 스튜디오가 있는데, 스튜디오 제작 비용을 묻는 질문에 "일반적인 비용에 비해 2배 조금 넘는다"며 5억 가까이 들었다고 대답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작업실(스튜디오) 때문에 넓은 집이 필요했다는 김윤아는 "서울에서 140평이면 얼마일 거 같으냐, 그건 좀 아닌 것 같다"며 분당으로 이사 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노래가 290곡가량 된다면서 "저작권(수입)은 개인으로 나온다"며 어마어마한 저작권료를 가늠케 했다.
진행을 맡은 장성규가 가수 이승철을 언급하며 "한 달 저작권료로 외제차 한대 값 정도는 들어온다더라"고 말하자 김윤아는 "그렇게 말씀하셔도 넘어가지 않겠다"면서도, "290곡이면 매달 최소 외제차 3대는 들어오겠다"는 장성규의 말에 "외제차가 어떤 외제차인지에 따라 다를 것"이라며 일부분 인정했다.
특히 김윤아는 치과의사 남편인 김형규를 언급하면서 "처음 만난 순간부터 오늘까지 한 번도 내 수입을 넘어본 적이 없다"면서 "안정감은 김형규 씨가 얻고 있을 것"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better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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