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내북초 담배는 NO! 평생 금연 다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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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내북초(교장 박미애)는 6월 마지막 주를 흡연예방교육주간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교육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교직원대상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시작으로 '전교생 금연선포식, 흡연예방문예행사, 전문가초청 예방교육 및 인형극'을 진행했다.
신영아 보건교사는 "아무리 담배가 나쁘다고 해도 어떤 계기로 한번 피우게 되면 끊기가 어렵다"며"어릴 때부터 금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마음에 깊이 새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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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보은내북초(교장 박미애)는 6월 마지막 주를 흡연예방교육주간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교육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교직원대상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시작으로 '전교생 금연선포식, 흡연예방문예행사, 전문가초청 예방교육 및 인형극'을 진행했다.
특히 문예행사로는 △색 칠하기(1 학년) △편지쓰기(2학년), △사행시짓기(3학년), △표어만들기(4학년), △캘리그라피(5학년), △포스터 그리기(6학년) 등 학년별 수준과 흥미를 고려해 금연의지를 다지기 위한 각양각색의 시간을 가졌다. 또 점심시간 활용해 흡연예방부스를 설치하고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2학년 김민준 학생은 "길을 갈 때 누군가 담배를 피우는 냄새를 맡게 되면 저 절로 눈살이 찌푸려진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도 연기가 몸으로 들어온다고 하니 정말 놀랐다. 앞으로도 절대 담배를 피우지 않겠다" 고 이야기했다.
신영아 보건교사는 "아무리 담배가 나쁘다고 해도 어떤 계기로 한번 피우게 되면 끊기가 어렵다"며"어릴 때부터 금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마음에 깊이 새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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