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내북초 담배는 NO! 평생 금연 다짐해요!

육종천 기자 2024. 6. 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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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내북초(교장 박미애)는 6월 마지막 주를 흡연예방교육주간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교육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교직원대상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시작으로 '전교생 금연선포식, 흡연예방문예행사, 전문가초청 예방교육 및 인형극'을 진행했다.

신영아 보건교사는 "아무리 담배가 나쁘다고 해도 어떤 계기로 한번 피우게 되면 끊기가 어렵다"며"어릴 때부터 금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마음에 깊이 새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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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내북초 흡연예방 교육주간 운영
보은교육지원청제공

[보은]보은내북초(교장 박미애)는 6월 마지막 주를 흡연예방교육주간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교육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교직원대상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시작으로 '전교생 금연선포식, 흡연예방문예행사, 전문가초청 예방교육 및 인형극'을 진행했다.

특히 문예행사로는 △색 칠하기(1 학년) △편지쓰기(2학년), △사행시짓기(3학년), △표어만들기(4학년), △캘리그라피(5학년), △포스터 그리기(6학년) 등 학년별 수준과 흥미를 고려해 금연의지를 다지기 위한 각양각색의 시간을 가졌다. 또 점심시간 활용해 흡연예방부스를 설치하고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2학년 김민준 학생은 "길을 갈 때 누군가 담배를 피우는 냄새를 맡게 되면 저 절로 눈살이 찌푸려진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도 연기가 몸으로 들어온다고 하니 정말 놀랐다. 앞으로도 절대 담배를 피우지 않겠다" 고 이야기했다.

신영아 보건교사는 "아무리 담배가 나쁘다고 해도 어떤 계기로 한번 피우게 되면 끊기가 어렵다"며"어릴 때부터 금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마음에 깊이 새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보은교육지원청제공
보은교육지원청제공

#충북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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