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젊은 고객 대상 'AI 세탁·건조 체험존' 개장

이지용 기자 2024. 6. 2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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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젊은 고객들에게 AI 세탁기능을 체험할 수 있게 한 'LG 트롬 워시타워·워시콤보' 체험존을 연다.

LG전자는 오는 27일부터 연말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의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에서 'AI 세탁건조 라이프로 완성하는 트롬하우스'를 주제로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광우 LG전자 리빙솔루션마케팅담당은 "복합형 세탁건조기의 편리한 AI기능과 차원이 다른 핵심부품 기술력을 알리는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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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존서 세탁건조기 핵심부품 기술 공개
워시타워에 직접 빨랫감 넣으며 AI코스 체험
[서울=뉴시스]LG전자가 27일부터 연말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 위치한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에서 「AI 세탁건조 라이프로 완성하는 트롬하우스」를 주제로 체험존을 운영한다.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의 ‘AI DD모터’와 ‘인버터 히트펌프’ 등 핵심부품 기술력을 체험하는 '시그니처 분해존'. (사진=LG전자 제공) 2024.06.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LG전자가 젊은 고객들에게 AI 세탁기능을 체험할 수 있게 한 'LG 트롬 워시타워·워시콤보' 체험존을 연다.

LG전자는 오는 27일부터 연말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의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에서 'AI 세탁건조 라이프로 완성하는 트롬하우스'를 주제로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성전파사는 레트로 콘셉트의 이색경험공간으로 흑백 TV, 냉장고, 세탁기 등을 전시하고, '씽큐(ThinQ) 방탈출 카페' 등 체험존도 운영해 젊은 세대에게 인기다.

LG전자는 이곳에 LG의 세탁건조 기술을 직접 경험하는 공간을 마련한다. 청년층과 소통하며 제품에 적용된 모터와 히트펌프 등 부품의 역할과 기술력을 알리고자 이 체험존을 열었다.

트롬하우스 방문객들은 세탁실을 모티브로 꾸민 공간에서 트롬 워시타워와 워시콤보의 다양한 기능과 트렌디한 세탁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런드리룸'에서는 방문객이 워시타워에 빨랫감을 직접 넣고 세탁하며 딥러닝 인공지능(AI) 기술로 구현한 'AI 인공지능코스' 체험도 가능하다.

정광우 LG전자 리빙솔루션마케팅담당은 "복합형 세탁건조기의 편리한 AI기능과 차원이 다른 핵심부품 기술력을 알리는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jy5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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