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대전충남본부-경찰, 특별단속…하룻밤 고속도 음주운전 4건 적발

김종서 기자 2024. 6. 2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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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범국민 안전운전의식 고취를 위해 고속도로순찰대와 함께 교통법규 위반차량 특별 야간단속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톨게이트에서 음주운전, 화물차 적재위반·길이 등 제원 초과, 경부선·서해안선 지정차로 위반차량을 단속했다.

경찰과 대전충남본부 직원 약 120명이 투입돼 전날 밤부터 단속에 나선 결과 음주운전 4건, 화물차량 제원 초과 1건, 지정차로 위반차량 11건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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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야간 특별단속에 적발된 음주운전 차량.(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범국민 안전운전의식 고취를 위해 고속도로순찰대와 함께 교통법규 위반차량 특별 야간단속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톨게이트에서 음주운전, 화물차 적재위반·길이 등 제원 초과, 경부선·서해안선 지정차로 위반차량을 단속했다.

경찰과 대전충남본부 직원 약 120명이 투입돼 전날 밤부터 단속에 나선 결과 음주운전 4건, 화물차량 제원 초과 1건, 지정차로 위반차량 11건을 적발했다.

도로공사는 경찰과 협업체계를 유지하고 연말까지 특별 야간단속을 지속할 방침이다.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속도로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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