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차질 없는 의료 서비스 제공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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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6일 인천시 의사회와 의료 공백 예방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6·18 의료계 집단 휴진과 관련해 필수 의료 유지 대책을 논의하고 지역 의료계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의료계 집단 행동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집단 휴진에 따른 시민 피해 방지 등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시는 의료계 집단 행동과 관련해 지난 2월23일부터 지역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의료 공백을 방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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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6일 인천시 의사회와 의료 공백 예방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6·18 의료계 집단 휴진과 관련해 필수 의료 유지 대책을 논의하고 지역 의료계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시 의사회 박철원 회장, 이광래 대의원회 의장, 송태진 윤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의료계 집단 행동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집단 휴진에 따른 시민 피해 방지 등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유 시장은 "의료 위기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기 위해선 타협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필수 의료 체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기관 간 전원 등 협업 체계를 견고히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불안이 커지지 않도록 차질 없는 의료 서비스 제공을 당부드린다"며 "시도 진료 정상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의료계 집단 행동과 관련해 지난 2월23일부터 지역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의료 공백을 방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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