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싸이클링타운 공대위, “우범기 전주시장·태영 대표 국감 출석해야”

안승길 2024. 6. 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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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리싸이클링타운 공동대책위원회를 발족한 노동계와 시민 사회가, 우범기 전주시장과 태영건설 대표이사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위한 1만인 서명 운동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설계 규격에 따라 시설이 운영되도록 관리할 잭임이 있는 전주시가 성우건설을 앞세운 태영건설의 책임 회피를 묵인하고, 운영사 변경을 승인하는 등 부실하게 관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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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리싸이클링타운 공동대책위원회를 발족한 노동계와 시민 사회가, 우범기 전주시장과 태영건설 대표이사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위한 1만인 서명 운동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설계 규격에 따라 시설이 운영되도록 관리할 잭임이 있는 전주시가 성우건설을 앞세운 태영건설의 책임 회피를 묵인하고, 운영사 변경을 승인하는 등 부실하게 관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악취 기준 등 협약을 지키지 못한 태영건설 컨소시엄과의 실시 협약 해지와 사용료 지급 중단과 함께, 현장 인력 부족이 사고를 불러온 만큼 부당 해고를 당한 노동자들의 복직을 함께 촉구했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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