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국가유공자 예우에 정성 다하겠다"

양희문 기자 2024. 6. 26.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평군이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25일 용문면 다목적청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기념식엔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백의걸 6·25 참전유공자회 양평군지회장, 6·25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6·25 참전유공자회 백 지회장은 "전쟁의 두려움을 잊지 말고, 후세에도 평화로운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25전쟁' 74주년 기념식
25일 경기 양평군 용문면 다목적청사에서 열린 6·25 전쟁 74주년 기념행사(양평군 제공)/뉴스1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이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25일 용문면 다목적청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기념식엔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백의걸 6·25 참전유공자회 양평군지회장, 6·25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 기념 유공자 표창과 기념사 및 격려사, 양평어린이합창단의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6·25 참전유공자회 백 지회장은 "전쟁의 두려움을 잊지 말고, 후세에도 평화로운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참전용사들의 위대한 용기와 불굴의 의지를 이어 양평군은 국가유공자 예우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