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타고 아프리카” 참좋은여행, 아프리카 6개국 일주 상품 출시

김호준 기자 2024. 6. 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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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여행사 참좋은여행은 아프리카 대륙을 13일 동안 돌아보는 완전 일주 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남아프리카공화국·케냐·짐바브웨·잠비아·보츠와나·탄자니아 6개국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항공편 전구간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한다.

현재 인천공항에서 아프리카까지 가는 직항은 없기 때문에 에미레이트항공을 이용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경유한 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수도 케이프타운에서 여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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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여행사 참좋은여행은 아프리카 대륙을 13일 동안 돌아보는 완전 일주 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남아프리카공화국·케냐·짐바브웨·잠비아·보츠와나·탄자니아 6개국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항공편 전구간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한다.

현재 인천공항에서 아프리카까지 가는 직항은 없기 때문에 에미레이트항공을 이용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경유한 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수도 케이프타운에서 여행을 시작한다.

일정은 킬리만자로와 세렝게티, 빅토리아 폭포와 잠베지강 선셋크루즈, 코끼리 천국 초베 국립공원과 케이프반도 최남단 희망봉 등이 포함된다. 빅토리아 폭포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25만 원 상당의 헬기투어까지 무료로 진행한다.

첫 출발일인 11월 6일은 이미 27명이 예약해 매진됐고, 나머지 날짜도 빠르게 채워지고 있다. 날짜별 최대 예약 인원을 25명으로 제한했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남아공의 유명한 랍스터나 롯지 뷔페식, 케냐 전통 바비큐인 야마초마, 철판구이까지 준비해 식사에도 크게 신경 썼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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