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35년' 대전·시애틀, 실질적 교류 확대 '공동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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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미국 시애틀시가 자매도시 35주년을 기념하고 실질적 교류 강화를 약속하는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바이오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미국과 캐나다를 출장 중인 이장우 시장은 25일(현지시각) 경제사절단과 함께 시애틀 시청에서 브루스 해럴 시장과 만나 경제, 과학, 문화, 축제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 교류 확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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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미국 시애틀시가 자매도시 35주년을 기념하고 실질적 교류 강화를 약속하는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바이오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미국과 캐나다를 출장 중인 이장우 시장은 25일(현지시각) 경제사절단과 함께 시애틀 시청에서 브루스 해럴 시장과 만나 경제, 과학, 문화, 축제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 교류 확대를 약속했다.
또 오는 9월 대전에서 창립하는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장우 시장은 "35주년을 기념하며 더욱 끈끈한 우정으로 두 도시의 동반 성장과 실질적 교류가 매년 이어지길 희망한다"며 "자매 도시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산업과 스포츠, 대학과 연구기관의 교류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브루스 해럴 시애틀 시장은 "1989년부터 이어진 두 도시의 특별한 인연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략적인 도시 시애틀은 기업과 산업, 무역 등 모든 분야에서 대전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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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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