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소상공인 특화지원센터 주관기관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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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2024 소상공인 특화지원센터'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최대 5년간 2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조선대 주관 소상공인 특화지원센터는 광주 동구 충장동 지역 귀금속과 보석 중심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친다.
김용재 조선대 산학협력단장은 "주얼리 융합산업 혁신거점조성과 함께 차별화된 캠퍼스 연계형 혁신스퀘어 소공인 특화발전지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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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장동 귀금속 소상공인 지원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조선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2024 소상공인 특화지원센터'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최대 5년간 2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조선대 주관 소상공인 특화지원센터는 광주 동구 충장동 지역 귀금속과 보석 중심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친다.
지원 내용은 정보제공, 공용시설 및 장비운영, 집적지 발전방안 수립, 기술·사업화 교육, 경영전략 창출 교육, 협업 네트워크 구축, 리빙랩 운영, 로컬크리에이터 멘토링, 브랜드 마케팅 지원, 시제품 협업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사업 등이다.
김용재 조선대 산학협력단장은 "주얼리 융합산업 혁신거점조성과 함께 차별화된 캠퍼스 연계형 혁신스퀘어 소공인 특화발전지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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