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안성종합버스터미널~송파 연결 '광역버스 신규노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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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노선선정 심의에서 안성종합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송파 문정로데오거리입구(중앙버스전용차로)까지 연결하는 광역버스 신규 노선을 최종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안성종합버스터미널을 기점으로 가천대역환승버스정류장, 장지역·가든파이브(중) 및 문정법조단지·건영아파트(중)를 거쳐 문정로데오거리입구(중) 구간을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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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노선은 안성종합버스터미널을 기점으로 가천대역환승버스정류장, 장지역·가든파이브(중) 및 문정법조단지·건영아파트(중)를 거쳐 문정로데오거리입구(중) 구간을 운행한다.
1일 6대(24회)로 배차간격은 30~50분으로 운행할 예정이고, 대광위 노선입찰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4년 하반기 운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4401번(한경국립대~강남역) 노선연장 및 4402번(동아방송예술대~강남역) 노선신설과 더불어 송파행 광역버스 노선 신설이 확정됨에 따라 2024년은 광역교통 서비스의 대폭 확대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성시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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