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 장수군 단평저수지서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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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는 26일 장수군 단평저수지에서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 환경정화 행사와 수질환경보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무진장지사는 단평저수지에서 환경정화 행사에 이어 수질환경 보전협의회 회의도 진행했다.
수질환경보전회는 지자체, 환경단체 전문가, 수혜지역 농민 대표 등 7명과 공사 직원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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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1) 김동규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는 26일 장수군 단평저수지에서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 환경정화 행사와 수질환경보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수군 의용소방대 연합회 회원, 장수읍 주민센터 직원, 인근지역 농업인, 지사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 캠페인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대표 친환경 ESG캠페인이다. 일반시민, 지자체, 공사 직원이 함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다.
이날 무진장지사는 단평저수지에서 환경정화 행사에 이어 수질환경 보전협의회 회의도 진행했다.
수질환경보전회는 지자체, 환경단체 전문가, 수혜지역 농민 대표 등 7명과 공사 직원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업용수 수질관리의 문제 해결과 농업용수 공급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회의가 진행됐다.
오재준 지사장은 “맑고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과 쾌적한 수변환경 조성을 위해 저수지 주변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수질오염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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