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민주 홍성표, 부의장에 국힘 맹의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아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홍성표(더불어민주당·나선거구) 시의원이 선출됐다.
충남 아산시의회는 26일 249회 1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의장으로 홍 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부의장에는 맹의석(국민의힘·나선거구) 의원이 선출됐다.
홍 의장은 "중책을 맡겨주신 시민과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다양한 의견을 조정하는 조정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홍성표(더불어민주당·나선거구) 시의원이 선출됐다.
충남 아산시의회는 26일 249회 1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의장으로 홍 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부의장에는 맹의석(국민의힘·나선거구) 의원이 선출됐다.
이날 참여의원 17명 중 13명이 홍 의원에게 투표했다. 4명은 기권했다. 맹 의원은 총 12표를 얻었다.
시의회는 다음달 1일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홍 의장은 "중책을 맡겨주신 시민과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다양한 의견을 조정하는 조정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맹 부의장은 "아산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경청하고 어느 방향이 옳은지 선택해 의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마 오른 치킨업계"…공정위 이어 세무당국까지 나섰다
- 정청래 "與, 윤리위 제소 당장하라…나는 의원 '전원' 검토할 것"
- '똘똘한 한 채' 청약경쟁 뜨겁다…경쟁률 3배 이상 치솟아
- 아리셀, '중대재해法 위반·불법파견' 의혹…노동부 "철저하게 수사"
- 삼성전자 반도체, 오늘 글로벌 전략회의…전영현 DS부문장 주재
- "살아나는 中 여행"…송출객 1017%나 폭증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
- "넉아웃돼"…살인범 '양광준의 두 얼굴'에 경악한 육사 후배
-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