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광주 방문 "5·18정신 헌법 수록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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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간담회를 하고 광주형일자리 등 지역 미래 먹거리 확보와 5·18정신 헌법전문수록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강 시장은 "개혁신당은 광주를 위해 함께할 수 있는 엄청난 에너지를 가진 정당"이라며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일자리 등은 광주의 중요한 과제이고 개혁신당이 손을 잡아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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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를 찾은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가 5·18헌법 전문수록·복합쇼핑몰·인공지능(AI) 산업' 등 지역 현안에 대해 협력을 약속했다.
광주시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간담회를 하고 광주형일자리 등 지역 미래 먹거리 확보와 5·18정신 헌법전문수록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고 26일 밝혔다.
허 대표는 "광주시민들의 목소리와 손길, 특히 주먹밥 같은 것에서 따뜻함과 정을 많이 느꼈다"며 "문화의 도시이자 민주화의 도시인만큼 광주는 잘돼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5·18정신 헌법전문수록을 비롯해 복합쇼핑몰, 인공지능(AI)산업, 광주형 일자리 등 일자리 문제 해결에도 개혁신당이 손을 맞잡겠다"고 제안했다.
강 시장은 "개혁신당은 광주를 위해 함께할 수 있는 엄청난 에너지를 가진 정당"이라며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일자리 등은 광주의 중요한 과제이고 개혁신당이 손을 잡아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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