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행인 폭행 강도 행각 '간 큰' 10대들 체포

박기웅 2024. 6. 26.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6일 행인을 폭행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고등학생 A(18)군 등 10대 5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A군 등은 전날 오전 4시30분께 광주 북구 용봉동 한 거리에서 40대 B씨를 폭행하고 현금 2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지난 25일 오후 광주 북구 한 모텔에서 이들을 체포했다.

경찰은 A군 등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광주=뉴시스] 광주 북부경찰서는 26일 행인을 폭행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고등학생 A(18)군 등 10대 5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A군 등은 전날 오전 4시30분께 광주 북구 용봉동 한 거리에서 40대 B씨를 폭행하고 현금 2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지난 25일 오후 광주 북구 한 모텔에서 이들을 체포했다.

경찰은 A군 등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