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부친상 비보, 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김유림 기자 2024. 6. 2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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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현경(41)이 부친상을 당했다.

26일 연예계에 따르면 류현경의 부친 故류장식 씨가 별세했다.

현재 류현경은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경은 지난해 디즈니+ '카지노' 시즌2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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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현경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사진은 지난 2021년 2월 영화 '아이' 인터뷰에 참석한 배우 류현경.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류현경(41)이 부친상을 당했다.

26일 연예계에 따르면 류현경의 부친 故류장식 씨가 별세했다. 향년 72세. 현재 류현경은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시 성북구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20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7시10분에 이루어지며,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

류현경은 지난해 디즈니+ '카지노' 시즌2에서 활약했다. 8월 공개하는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서 윤계상과 부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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