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보훈부 장관 표창 수상…"보훈가족 복지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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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보훈가족 복지증진에 앞장선 것을 인정받아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HF는 국가유공자가 개인보증 상품을 이용할 때 보증료율을 낮춰주고, 보금자리론 등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우대금리를 제공해 주거부담을 줄이는 일조했다.
최준우 HF 사장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국가유공자분들을 비롯한 보훈가족의 주거복지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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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보훈가족 복지증진에 앞장선 것을 인정받아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HF는 국가유공자가 개인보증 상품을 이용할 때 보증료율을 낮춰주고, 보금자리론 등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우대금리를 제공해 주거부담을 줄이는 일조했다.
더불어 HF는 지난해부터 참전용사들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HF아너하우스'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최준우 HF 사장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국가유공자분들을 비롯한 보훈가족의 주거복지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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