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일 김해시의원 "봉사활동 마일리지 제도 도입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보답하고 봉사활동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봉사활동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야 합니다."
김진일 의원은 "자원봉사증에 대한 홍보가 미흡해 시민들의 인지도가 낮고 혜택과 이용 방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봉사활동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봉사활동 마일리지 제도 도입이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보답하고 봉사활동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봉사활동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야 합니다."
김진일 김해시의원(장유3동)이 26일 열린 제261회 김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같이 피력했다.
김 의원은 "봉사활동은 단순히 타인을 돕는 행위를 넘어 개인의 성장과 사회 발전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소중한 활동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고 있는 봉사활동자들의 숭고한 노고는 칭찬과 존경을 넘어 명확한 보답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따라서 김 의원은 "봉사활동 마일리지 제도를 위해서는 적립 방식·활용 범위·예산 확보·운영 기준· 절차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포함한 조례 개정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마일리지제도 도입에 검토시기가 소요된다면, 자원봉사증 소지자를 위한 김해온몰과 토더기 굿즈 팝업스토어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가맹점 확대를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진일 의원은 "자원봉사증에 대한 홍보가 미흡해 시민들의 인지도가 낮고 혜택과 이용 방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봉사활동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봉사활동 마일리지 제도 도입이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조민규 기자(=김해)(cman9@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정신건강 정책 대전환 필요"
- 윤상현 "한동훈 되면 尹 탈당", 한동훈 "밑도 끝도 없는 얘기"
- 민주당 "국민의힘 핵무장론, 정치적 곤경 벗어나려는 속셈"
- 푸틴 "북한 군인 동원할 이유 없다" 했는데 미 국방부 "총알받이 될 병력"
- 오늘, 김구 암살당한 날…<건국전쟁>의 총질은 여전히 계속된다
- "우리 아들 어떡하냐" 사망 일병, 군 내서 암기 강요 등 부조리한 대우받아
- 조희연 "모든 권한 활용해 학생 인권과 공존의 교육 지킬 것"
- 20년 지난 지금에서야…밀양시, '밀양 성폭행 사건' 대국민 사과
- 가정사·범죄피해, 성행위 묘사까지…'사생활 도용' 소설, 결국 판매 중단
- 22일에도 화재 발생한 아리셀, 관계자 5명 입건…대표는 중대재해법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