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민주당 전준위원장 "당원 뜻 반영하는 공정한 전대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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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전국당원대회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26일 "당원들의 뜻이 오롯이 반영될 수 있는 공정한 전당대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최고위원회에서 전국당원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 구성의 건을 의결하고 전준위 위원장에 이춘석 의원을 선임한 데 이어 부위원장에 위성곤·이수진 의원, 총괄본부장에 황명선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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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전국당원대회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26일 "당원들의 뜻이 오롯이 반영될 수 있는 공정한 전당대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최고위원회에서 전국당원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 구성의 건을 의결하고 전준위 위원장에 이춘석 의원을 선임한 데 이어 부위원장에 위성곤·이수진 의원, 총괄본부장에 황명선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전준위는 앞으로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 방식 등을 논의하는 당내 기구로 오는 8월18일 열리는 전당대회의 룰을 마련하게 된다.
이 위원장은 어느 한 계파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감과 합리성을 가진 인사로 평가받아 이번에 전준위 위원장으로 선임됐다는 후문이다.
[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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